CLINIC

척추관절클리닉

오십견


증상

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없다가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돌릴 때 아프다. 어깨부터 팔꿈치까지 쑤시고 아프면서 팔을 들 때 통증이 더 심해진다. 어깨가 아파서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고 벗는데 지장이 있다.

치료

초기에는 대개 자연적으로 6개월 ~ 1년 안에 회복되기도 하지만 만성화되면 치료가 어려워지고 관절운동이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흔하므로 가능한 조기에 전문의 에게 진단, 치료받는 것이 중요 합니다. X-Ray검사, 초음파 검사와 전문의 진찰로 진단하게 됩니다.

디스크 (목/허리)


목디스크 치료

대부분의 목 디스크는 특히 경성 디스크는 2~3주, 길게는 3~6개월의 약물투여 및 물리치료 (온열, 냉치료, 전기자극 치료, 초음파치료) 로 증상이 호전 내지는 완치도 가능 합니다. 목의 위치는 환자가 편안한 위치를 취하도록 하는 것이 좋으나 팔의 저림 증상은 목을 구부리고 있을 때 완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.

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방사통이 유발된다든지, 팔로 내려가는 통증이 너무 심해서 못 참을 정도라든지, 근력 약화 등 신경마비 현상이 있을 때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. 목 디스크의 수술 치료는 1시간 내외의 시간을 요하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서 완치율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.

허리디스크

허리 디스크 환자의 70%가 안정과 휴식을 통해 자연치유가 되기도 합니다. 때에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가 도움이 됩니다. 휴식과 약물, 물리치료를 받았음에도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수술치료를 고려 해보게 됩니다.

다음과 같은 경우에 수술을 생각합니다.
  • 처음부터 통증의 정도가 아주 심해서 단 며칠을 지내기도 힘든 경우
  • 보존적인 치료를 오랫동안 해도 증상의 호전이 없고 통증이 좋아지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
  • 발목이나 발가락을 움직이는 근육이 마비되거나, 드물지만 대소변의 장애가 발생하는 환자
관절염 / 골다공증 / 테니스엘보우 / 통풍 / 스포츠손상